‘서울 강북권 첫 르엘’ 이촌르엘 88가구 이달 일반분양

[서울이코노미뉴스 이보라 기자] 롯데건설은 이달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르엘(이촌현대아파트 리모델링) 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전용면적 95∼198㎡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100㎡ 22가구, 106㎡ 24가구, 117㎡ 13가구, 118㎡ 12가구, 122㎡ 1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강북권에 자사 고급 주거브랜드 '르엘'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라고 강조했다.

또 이촌동 일대 리모델링 추진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라고 밝혔다.

현재 이촌동에서는 이촌 현대아파트 외에도 이촌 코오롱, 이촌 강촌, 이촌 한가람 등 다수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거나 검토 단계에 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4호선이 지나는 이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촌한강공원과도 가까운 입지다.

아울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용산가족공원, 동빙고 근린공원 등 문화·여가 시설이 가깝다.

단지와 인접한 용산공원의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향후 대규모 녹지축 형성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7299만원에 분양가격이 책정됐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