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습도 제어장비 제조업' 멜콘 등 3사,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촬영 임은진]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멜콘, 래블업, 엠비디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결정은 코스닥 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멜콘은 2003년 설립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으로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를 주요 제품으로 두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연결기준 매출액 418억3천300만원과 영업이익 61억5천800만원을 기록했으며, 대신증권[003540]이 멜콘의 상장을 주관한다.

래블업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다. 2015년 설립된 이 기업은 인공지능(AI) 인프라 운영 플랫폼을 주력으로 두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7억1천800만원, 영업이익은 6억7천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 엠비디도 2015년 설립된 기업으로 3D 세포배양 플랫폼 등을 주 제품으로 두고 있다.

작년 한 해 15억2천400만원의 매출액과 56억3천3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이 엠비디의 상장을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