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김준희 기자] 코스피 고공행진이 이어지며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80조6257억원으로 종전 최고치인 지난 13일의 80조1901억원 기록을 갈아치웠다.
투자자예탁금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가 증권사 계좌에 예치한 현금성 자금으로 시장 참여자의 투자 대기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다.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 늘어난다.
투자자예탁금이 '80조원' 고지를 넘은 것은 13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달 이전 역대 최대치는 2021년 5월 3일 77조9018억원이었다.
예탁금은 지난 10일까지 76조원대 수준을 유지했던 예탁금은 13일에 4조가 급등해 80조원 선을 처음으로 뚫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