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박희만 기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불참한다.
오픈AI는 24일 “올트먼 CEO가 이번 APEC CEO 서밋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올트먼 CEO가 이달 초 이미 방한해 국내 주요 인사들과 회동을 가진 만큼, 추가 방문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올트먼 CEO는 지난 1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만났다.
이 기간 오픈AI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각각 D램(DRAM) 웨이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도 맺었다.
앞서 올트먼 CEO는 지난 2월에도 방한해 이재용 회장, 최태원 회장을 각각 접견했으며,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만나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체결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