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윤석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한성숙 장관이 보유 주택 4채 중 3채의 처분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인사청문회 전후로 경기 양평군 단독주택과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을 매물로 내놓았고, 이번에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를 추가로 매도하기로 했다.
경기도 양주시의 주택은 가족 공동소유로 보유 및 처분대상은 아니라고 중기부는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 사람이 수백채씩 집을 사 모으도록 허용하면 수만채 집을 지어 공급한들 부족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다주택자들을 향한 압박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네이버 대표 출신의 한 장관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본인 명의 재산은 부동산 101억200만원, 예금 41억1300만 원, 주식 40억7800만원 등 총 182억1400만원이다.
여기에 스톡옵션과 RSU를 더하면 전체재산은 440억원 수준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