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김준희 기자] 중고생에게 주는 설 세뱃돈은 10만원이 ‘대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님 명절 용돈은 평균 22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11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생활밀착형 금융 브랜드 저널 ‘페이어텐션’을 통해 설문을 진행할 결과, 작년 기준 중·고등학생이 설날 송금봉투로 받은 세뱃돈 금액은 10만원이 가장 많았다.
2024년에는 5만원(39%)이 10만원(37%)을 소폭 앞섰지만 지난해에는 10만원 비중이 42%로 올라간 반면 5만원은 38%로 낮아졌다.
부모님 명절 용돈과 관련, 20~40대 응답자가 설날 송금봉투로 부모에게 보낸 금액은 평균 22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평균 19만원, 30대 22만원, 40대 23만원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소폭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응답자들은 설에 가장 부담스러운 요소로 ‘세뱃돈·각종 경비’를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