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강기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주식시장 개혁, 자본시장 선진화, 주택시장 안정, 부동산투기공화국 탈출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 엑스(X)에 한 지지자의 글을 소개하며 이렇게 적었다.
이 지지자는 "25년 4월에 말씀하신 일들이 벌써 이루어지고도 넘었네요. 앞으로도 투명한 금융시장에서 세계가 알아주는 K스탁으로 더욱 성장할거 같아요. 말씀대로 우리 국민이 금융 혜택 많이 좋겠네요. 이억원 위원장님 모두의 대통령님 모두 감사드립니다"고 썼다.
작년 4월은 이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한 날로 이 지지자는 해당 발언을 담은 쇼츠(짧은 동영상)도 실었다.
이 대통령이 전날에는 엑스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확대 정책을 소개한 글을 소개하며 "위원장님, 잘하셨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이제 주가조작 신고 시 수십억, 수백억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면서 "팔자 고치는 데는 로또보다 확실히 쉽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가담자인 경우에도 처벌 경감과 포상금 지금도 검토하겠다"며 "주가조작 이제 하지 마십시오.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주가조작 내부 고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상한을 폐지하고, 신고자에게 부당이득이나 과징금의 최대 30%를 주기로 했다. 1000억원 규모 주가조작 사건을 신고하면 최대 300억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