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이보라 기자] 내년 서울 공동주택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1만가구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예정 물량은 41만4906가구로 추정됐다.
이 전망치는 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보유한 주택 건설실적 정보, 입주자 모집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등을 토대로 산출됐다.
올해 전국 입주물량은 19만8583가구, 내년에는 21만6323가구로 예측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4만4355가구)이 올해 2만7158가구에서 내년 1만7197가구로 입주물량이 9961가구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14만6062가구)는 올해 6만2893가구, 내년에는 8만3169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은 2년간 3만537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5대 광역시의 2년간 입주물량은 부산 2만9239가구, 대구 1만2438가구, 광주 1만9917가구, 대전 2만3620가구, 울산 9655가구다. 세종은 올해 42가구가 입주하고, 내년에는 확인된 물량이 없다.
8개 도는 강원 1만2418가구, 충북 1만9780가구, 충남 2만2163가구, 전북 8719가구, 전남 1만647가구, 경북 1만2834가구, 경남 9718가구, 제주 2762가구로 추정됐다.
이번 추정치는 기준시점인 지난해 12월이후 변동사항은 반영되지 않았고, 추후 개별단지들의 입주일정 변경이나 후분양 등 물량추가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세부정보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eb.or.kr/r-one), 한국부동산원 청약홈(www.applyhome.co.kr),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