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최영준 기자] 청와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한 데 대해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한 다각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일 이같은 입장을 전하며 "중동의 안정 및 평화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역사상 가장 사악한 사람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 정부도 하메네이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하메네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대대적으로 단행한 대이란 군사공격 과정에서 사망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회의를 소집하는 등 이번 사태가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하면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순방 기간 김민석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이 대통령이 싱가포르·필리핀 순방에 나서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중동의 상황 및 경제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 정부 대처 상황을 수시 보고하라"며 "특히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역사상 가장 사악한 사람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 정부도 하메네이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하메네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대대적으로 단행한 대이란 군사공격 과정에서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