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정우람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풍산[103140]의 탄약사업부문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일 "방산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풍산의 탄약사업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풍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탄약을 제조하는 방산부문은 지난해 매출액 약 1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예상되는 매각대금은 1조5천억원 안팎이다.
거래가 성사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K-9 자주포 등 지상방산 무기 체계에 탄약까지 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오전 10시53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1.86% 하락했다. 반면 풍산 주가는 15.91%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