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진주시장 후보 5인 경선…조규일 현 시장 공천 배제

합천군수 후보 4인 경선·하동군수 후보 2인 경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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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진주시장·합천군수·하동군수 본경선 후보와 일정을 확정한 9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당 공관위는 강갑중 전 진주시의원, 김권수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 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본부장, 황동간 도당 부위원장 등 5명을 본경선 후보로 선정했다.

이달 초 3선 출마 선언을 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천에서 배제됐다.

도당 공관위는 또 김윤철 합천군수, 류순철 전 경남도의원, 이재욱 전 합천경찰서장, 이종학 국민의힘 부대변인을 대상으로 4인 본경선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동군수 후보 본경선은 하승철 군수와 예비경선에서 1위를 한 김현수 전 KBS창원방송총국 보도국장이 맞붙는다.

3개 지역 경선 후보들은 19∼20일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비율로 경선을 치른다.

도당 공관위는 “당 기여도, 도덕성, 정책 이해도, 직무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충분한 검증과 심층 논의를 거쳐 공관위원 만장일치로 3개 지역 본경선 후보를 의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