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기초단체장 후보 7명 확정

구례 김순호 탈락…영광·장흥은 현역 후보 강세

[민주당 제공]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7개 시군의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전남은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지역의 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순천·구례·담양·영광·장흥 등 5곳의 기초단체장 결선 투표 결과와 무안·신안 등 2곳의 본경선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순천은 손훈모 후보가 오하근 후보를 꺾고 무소속인 노관규 시장과 맞붙게 됐다.

구례에서는 구례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장길선 후보가 현역인 김순호 후보를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담양에서는 박종원 후보가 이규현 후보를 이겼다.

영광에서는 현역인 장세일 후보가 김혜영 후보를 이겼고, 장흥에서도 현역 김성 후보가 곽태수 후보를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완도와 무안은 과반 득표자가 없어 상위 2명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완도에서는 우홍섭 후보와 지영배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고 무안에서는 현역인 김산 후보와 나광국 후보가 결선을 치른다.

경선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