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조원 규모 2차 사업 공고도 게시…다음 달 10일까지 접수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출범식에서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왼쪽 네번째부터),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2.11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자산운용은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 정책성펀드’의 1차 자펀드 위탁운용사 11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성장펀드 정책성펀드는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벤처·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총 5조8천5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중 1차 사업의 규모는 3조9천억원에 달한다.
이번 공모에는 총 81개사가 지원해 약 7.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11개 운용사는 올해 안으로 펀드 조성을 마무리하고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이날 1조6천억원 규모의 2차 사업 공고를 추가로 게시했다.
제안서 접수 마감일은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오는 7월 중 운용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1차 사업에서 탈락한 운용사도 다시 지원할 수 있다.
산업은행은 “2차 사업에서는 초대형 첨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스케일업 리그와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전용 리그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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