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와 파주문화재단은 임진각 민방위 정부 지원 대피시설을 미술전시관, 문화공연장 등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평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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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임진각 민방위 정부 지원 대피시설이 유사시에는 주민 대피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평시에는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돼 안전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데 있다.
파주시는 시설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파주문화재단은 프로그램 기획과 대관 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주민대피시설 평시 활용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 총 1억4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해당 공간을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