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소 분석해 현장에서 시정 조치…폭염 행동요령 홍보
(울산=연합뉴스) 울산 울주군수 권한대행인 노동완 부군수(가운데)가 4일 울주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 주재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 점검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2026.5.4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본격적 우기와 폭염을 앞두고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지역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장마와 호우 시기에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폭염 행동요령 홍보 등을 통해 근로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 우기 대비 수방자재 확보 여부 ▲ 옹벽·석축 사면 등의 균열, 변형, 침하 여부 ▲ 위험지역 안전시설 설치 ▲ 근로자휴게쉼터 설치 여부 등이다.
또 현장 근로자를 위한 폭염 대책 행동요령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지난 3월 해빙기 안전점검에 이어 울주군이 직접 운영하는 ‘건축안전 점검단’이 함께 참여한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은 건축공사장 위험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해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신속한 시정 조치를 내린다.
울주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겠다”며 “점검 이후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후속 조치로 근로자와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공사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