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호주와 '경제안보대화' 개최…에너지·광물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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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이 18일 서울에서 조지 미나 호주 외교통상부 통상·투자차관보와 제1차 ‘한-호주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호주는 한국의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높은 상호 보완성을 유지해 왔다.

아울러 호주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유사입장국으로서 에너지·핵심 광물 공급망은 물론 핵심 신흥기술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큰 파트너라고 외교부는 평가했다.

이날 양측은 글로벌 경제안보환경 평가, 에너지 안보, 핵심 광물, 핵심기술 등 주요 경제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의 관련 정책과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 외에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