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안 철 수] 2026.5, 서울역 게이트웨이타워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22일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의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오는 30일 종결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는 총 16억 5천만 달러 (약 2조3천억원) 규모로, 오는 30일 팁트리사 및 워버그 핀커스사 측에 최종 인수 대금을 지급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번 거래를 통해 DB손해보험은 국내 보험사 최초의 미국 보험사 인수이자 업계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완수하게 된다.
포테그라는 1978년 설립된 글로벌 보험그룹으로, 특화보험(Specialty)·신용보증보험·보증 등 보험 관련 서비스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 손해보험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 본격 진입해 글로벌 성장을 위한 사업 플랫폼을 확보하고, 리스크 다변화로 수익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